새해가 시작되면서 처음으로 계획한 여행^^ 친구들이랑 바다와..산을 같이 볼 수 있는 남해보리암과 함께 독일마을과 은모래비치 누구보다 여행은 친구들이랑 가는 것이다. 마음을 나누고..고민을 나누고..새로운 계획을 나누고.. 금산 보리암은 기암괴석들과 남해의 앞바다를 조망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멋지고..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 ..기도를 하면 하나는 들어 준다는 곳이기도 하다 새해 모두 건강하기를...
독일마을은 우리나라의 유럽이라고 해야 하나 유럽에 가지 않아도 유럽의 느낌을 가지면서.. 독일 맥주에 한잔을 나누면서 독일 맛 소시지 그야말로 멋지다
미조항에서의 멸치쌈밥. 생선구이. 등으로 입맛을 바다내음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다. 남해도 최남단 아름다운 해안선과 우뚝 솟은 금산이 어우러진 아름다한 항에서 멋진 뒷태를 추억으로 남기기도 하면서 또 한자락의 추억사진도 간직했다. 남해각은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로 우리 부모님이 여행 갔다가 오면서 책받침으로 가지고 왔던 곳으로 한동안 그 책받침을 바치고 공부 했던 기억도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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