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첫 여행지는 영동 월류봉 둘레길에 다녀왔어요. 마침 펑펑 새하얀 눈이 내려서 산의 절경이 끝내줬어요. 절벽 끝에 자리 잡은 정자와 주변의 울창한 산림, 그리고 맑은 물이 어우러진 풍경을 둘레길을 걸으며 눈에 담고 왔답니다~~ 복잡한 도시 속 일상을 떠나 잠시나마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 바로 레인보우 힐링센터! 한번쯤은 조용히 쉼이 있는 여행을 하고 싶을 때가 있쟎아요? 딱 그런 곳이였어요. 정신과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였답니다. 이 코스는 강력추천이네요.^^~ 다음 여행지는 "영동 곶감 축제" 한 해를 달달하게 시작하는 꿀 같은 이야기가 있는 그 곳! 바로 영동 곶감축제에도 다녀왔어요. 쫀득쪽득한 식감에 자연의 맛까지~ 가족과 지인들께 드릴려고 달달한 곶감도 산 후 장작불에 밤굽기 체험도 했답니다. 이번 여행은 쉼이 있는 여행이라고 감히 말 할수 있는 그런 여행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