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영덕 블루로드 달맞이 여행을 다녀온 서샛별 가이드입니다.
저희가 다녀온 날은 정말 더웠는데요 ... 해안가와 가까워서 그런지 바닷바람과 함께여서
시원하게 다녀온 여행이 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의 첫번째 여행지였던 포항 호미곶입니다.
새해면 저 상생의 손을 보러 많이 찾으시죠?
저희는 이곳에 들려 점심식사도 하고 새천년기념관과 등대박물관도 살펴보았습니다.





새천년 기념관에서 바라 본 호미곶의 모습입니다.
전망대까지 가서 찍고 싶었지만... 계단을 오르다보니... 지쳐서 새천년 기념관 창문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멋진 관경입니다  
저처럼 미련하게 계단을 이용하시지 마시고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ㅠㅠ  





새천년 기념관 1층에 있는 소원 나무입니다.
저도 소원을 적고 소원을 나무에 달아 보았습니다.



그 맞은 편에 있는 등대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예쁜 등대들이 많이 있어서 구경하시기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호미곶에 위치한 인근식당에서 김치찌게를 먹었습니다.
그곳에서 저희 차 고객님을 만나뵈었는데 칼치조림을 드셨다고 합니다^^



호미곶을 뒤로하고 영덕으로 향하는 길이였는데
해안도로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해안도로를 달릴 수 있는 여행이라 더욱 즐거웠습니다 ♬











푸르름과 파란바다가 어우러져 너무나 아름다웠던
창포말등대와 해맞이 공원의 모습입니다.
등대위를 올라가 보시면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해맞이 공원을 뒤로하고 간 곳은 강구항입니다.
강구항의 어시장은 작았지만 생기가 넘쳤습니다^^
강구항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저희의 하이라이트
영덕블루로드달맞이여행으로 떠났습니다.






전통놀이를 즐기시는 고객님들~
죄송합니다 ㅠㅠ 어머니.. 지켜드리지 못해서...




달맞이 행사의 식전행사를 알리는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재밋는 월월이청청^^
월월이청청을 열심히하신 우리 어머니...영광의상처로 샌들끈이 떨어져... 저희 팔찌가 저렇게
또 이용이 되었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저 샌들 신고 달맞이 행사 코스를 다 다녀오셨다는^^
어머니 짱^^


새군수님의 말씀을 끝으로 식전 행사는 마쳤습니다^^






어두워진 블루로드의 모습입니다^^





블루로드 첫번째 코스 : 꽃 유등 띄우기



유등띄우기는 1000원의 재료비를 받고 하고 있었는데
저와 같이 이동하던 4살 유민이는 불을 만지는거라서 패스~~ 하고 지났습니다 ^^



달빛속 보물찾기는 준비된 보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