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고객님들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입니다.
이번에는 봄의 시작을 알려주는 통도사의 홍매화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여행하는 내내 즐거운 모습의 고객님들을 보니 저또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아름다운 동백꽃이 피어있는
해운대 동백섬입니다. 누리마루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시는 고객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언제와도 동백섬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3대 해수사찰 중 한 곳인 용궁사를 방문했습니다.
한가지 소원은 꼭 이뤄준다는 용궁사이기에 우리 고객들 늦었지만
새해소원을 빌며 용궁사를 즐기셨습니다~~
저 반들반들한 배는 늘 용궁사를 들리면 설명드리는 득남불입니다~~
신혼부부 손님들이 계시면 아들낳고싶으시면 꼭 만져보셔야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번에는 초등학생친구들이 많이 탑승해서 말씀드리지 못하고
돌아오는길에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들른 곳은 식사를 위해 들른 기장시장입니다.
기장시장은 미역과 멸치가 유명해 방문하시는 고객님들 손에
미역,해조류,멸치등을 많이 사오셨습니다~
저는 부산어묵을 좋아해서 가족들과 먹으려고 어묵도 샀는데
부산 인심이 좋아 굉장히 많은 양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혹시 맛있는 즉석어묵을 사실 분들은 기장시장에서 쇼핑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 들른곳은 오늘 여행의 백미 통도사입니다.
통도사의 상징인 자장매는 2월중순에 만개해서 저희가 방문하였을때는
이미 다 져버린 상태였습니다ㅜㅜ
하지만 입구에서 부터 반겨주는 다른 매화들이 만개하여
통도사를 방문하는 손님들을 맞이해주고 있었습니다~
지금 성보박물관에는 [매화]를 주제로 한 전시도 진행되고 있으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성보박물관도 꼭 구경하시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항상 고객님들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