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마무리하며 무박2일 정동진 해맞이 여행을 가족모두가 떠나게 되었네요. 다들 일정이 맞질않아 맞추고 맞추어서 우리식구 모두가 완전체로 다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대구서 출발하여 긴 시간동안 버스를 탄다는게 피곤도 하고 불편도 하고 했지만 가이드분께서 친절하시고 회원들의 편의를 잘 제공해주셔서 편하게 이쁜추억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먼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도 볼수있었고 새해소망도 빌고 묵호항에서 맛난 점심도 먹고 기분좋게 2025년 새해 첫날 멋진여행과 힘찬새해를 맞이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