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일출명소 정동진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어느해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보낸 연말이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새해 첫 해를 맞이하며 각자의 소망을 기도하는 기도는 그 어느해 보다 더욱 간절하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예상했던것보다 포근하고 맑은 날씨로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 올라 탁트인 푸른 바다를 보며 지난해의 아쉬움과 슬픔은 다 떨쳐버리고 새해 희망을 한 껏 더 품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