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신랑과 여행을 다녀왔다 영하의 날씨라고 해서 걱정을 많이하고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다. 빰을 스치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졌다 하이원 운탄고도에. 케이블카를 20분 타고 올라가. 설원을 만끽하고 정선 아리랑시장에서 콧등치기 올갱이국수 메밀전 도리지청등 특산음식물 잘 먹고 병방치스카이워크를들려 구경잘하고 돌아왔다 오랫만에 좋은 추억을 쌓고 행복했다 시간이 되면 국내여행도 자주가고싶다 오늘 주관해주신 삼성여행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