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볼거리도  멋지고  예쁜딸들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오랜만에  장거리  여행이라 내심  기대가  되었는데  역시  최고였네요.눈이  쬐금이라  어쉬웠는데  정선시장에서  먹은  강정이랑  벌집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어요.  시장  사장님  인심도  넉넉하구요. 그리고  먼거리  운전하신  버스기사님  가이드님도  고맙구요.  자주  여행하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