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을 맞으며 임실 산타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잘 볼 수없는 함박눈이 내려 축제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치즈 생산지답게 축제장 곳곳에 치즈로 만든 음식과 치즈를 활용한 체험 부스가 많이 있었습니다. 산타 복장을 한 행사 스텝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흠뻑 느껴졌습니다.
눈 내리는 전주 한옥마을도 아름다웠습니다. 소복이 내리는 눈이 한옥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취를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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