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라 몸과 마음 모두 모처럼 여유롭게 여행을 하였다.
날씨도 초겨울 답지않게 좋았으며, 특히 오후 한때 해인사 경내 밖에 눈바람이 살짝 나부끼는 풍경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프로그램 내용도 알차고,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아주 좋았다.
격동의 그시대, 그시절로 돌아가서 느껴본 진한 여운이 남는 시간이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삼성여행사의 능력에 감탄하며 다음 프로그램도 기대하게 된다. 일행들을 안전하게 잘 안내한 가이드님께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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