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하이원에 다녀왔습니다

하이원은 인공눈을 뿌리며 스키장을 한창 준비중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이원 탑에 오르니 너무도 깨끗하게 태백산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 눈이 오고 스키장 준비가 다 되었을 때는 정말 멋진 그림이 나올 것 같은 풍경입니다

아리랑 시장에 가서 올갱이수제비를 맛있게 먹고 마지막으로 병방치 스카이워크에 다녀왔습니다

스카이워크 밑으로는 절벽에 가까워서 유리 바닥을 보면 아찔했습니다 

한번 용기내어 한발한발 디뎌 한바퀴 다녀오면 자신감이 올라가는 곳입니다

밤섬을 눈에 담고 즐겁게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