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겨울이지만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날씨에 경남 합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하루도 유익하고 재미있게 여행했어요.
가장 먼저 간 곳은 경남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개관한지 꽤나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오늘 처음 갔었어요. 기록문화관. 대장경천년관. 빛소리관 모두 정성스럽게 만들어졌고 내용도 좋았어요.
해인사에서는 계곡의 물소리도 좋았고요. 은행나무 잎은 모두 떨어지고 없었지만 몇그루 남은 단풍나무에서 떠나버린 가을을 느꼈어요. 또 팔만대장경에 대해 또 공부할 수 있었어요.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영화세트장을 보면서 아 저기서 이런 영화를 찍었지. 맞어 어떤 드라마에서 저 장소를 봤지하며 계속 즐거웠어요. 맛있는 즉석라면도 사 먹고 좋았어요.
그리고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나무테크로 걸어서 청와대세트장으로 갔어요. 청와대세트장의 빨간 카페트를 걸어보면서 좋았고요. 합천의 상큼한 공기도 많이많이 마시고 왔어요.
오늘 하루도 합천에서 추억도 만들고 좋은 공기 마시고 많이 걸어서 건강해졌어요. 또 우리 삼성여행사랑 같이 놀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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