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가면 반드시 먹어봐야하는 1순위, 닭갈비로 시작합니다.

볶음밥과 막국수까지 푸짐하게 먹고 찾아간 제이드가든에서 산책을하며 분수대에서 뿜어나오는 물줄기에서 무지개를 보는 행운도 있었습니다.

춘천대표 문인 김유정 문학촌에 들러 생가와 전시관을 둘러본 후 별 기대 없이 찾어간 김유정역에서 역무원 복장을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신나게 놀아봅니다.

저녁 한정식은 아주 깔끔하고 하나하나의 음식이 다 입맛에 맞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여행의 메인인 남이섬에는 외국인 단체들도 많이 보여서 여기가 정말 유명한 관광지라는걸 새로이 느끼게 됩니다.

맛있는 식사와 깨끗한 숙소, 알찬 관광지로 꾸며진 춘천여행의 매력을 한 껏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