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남도 맛여행을

식도락투어로 다녀왔습니다.

정남진에 있는 토요시장에서 한우삼합으로

점심을 먹고 시원스레 쪽쭉뻗은 편백나무숲을

걸으며 힐링을 합니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장인정신을 잘 알수 있는 고려청자 박물관을

둘러보고 유명한 남도의 한정식으로 근사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다음날 해장국 조식을 먹고 아침 고요산사

대흥사를 차분하게 둘러보았습니다.

아직도 울긋불긋한 단풍을 두륜산케이블카를

타고 편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남도의 푸짐한 인심과 어울리는 해물탕으로

점심을 먹고 강진만 생태공원의 늦가을

경치를 맘껏 즐기면서 여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