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단풍이 들었을까 했는데 조금 이르긴 했지만 부분적으로 익은 단풍에도  마음이 설레었다

 

작은음악회도 마침 볼수 있었던 죽녹원은 쭉쭉뻗은 대나무 사잇길은 스토리로 길을 만들어 맑은 공기속에 걷는 길마다 감동이 이어졌다

 

메타 스콰어길에서 연인처럼 동반자들과 함께 걸으며 . 맑은공기름 마음껏 흡입하며 즐겼던 넘 재미있는 시간 이었다

 

길잃은 고객을 찾아 인상한번 찡그리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 지은 김지혜 가이드님,  많은시간이 지체됨에도 그럴수 있다고 고객을 위로하하는 기사님

너무 감동받은 여행길에 행복을 느낀 하루 였음에  함께한 고객님 가이드님  기사님께 다시한 번.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