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9일 토요일 저녁 대구공항을 출발하여, 몽골여행을 하고, 11월 13일 수요일 아침에 대구공항에 도착했어요. 몽골의 역사공부도 많이하고 몽골의 자연도 느끼고 맛있는 식사도 하여서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자야가이드샘은 한국어도 정말 잘하였고요. 사진도 너무 잘찍었고요. 또 말타는 모습을 보니 멋졌어요. 여행내내 신경 많이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운전기사님은 엄청난 교통체증에도 안전운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칭기스칸 기마상.
러시아 군용차 푸르공 타기체험 정말 재미있었어요.
말을 타고 달리는 승마체험은 너무 좋았어요.
독수리랑 사진찍기.
테를지 국립공원에서의 현대식 게르에서의 숙박도 멋졌어요. 별구경도 멋졌어요.
엘트산 트레킹하면서 설산도 걸어보고 기암괴석도 엄청보고. 꼭대기에 있는 늑대상도 보았어요.
100년 넘은 국영백화점도 구경하였어요.
자이승 전망대에서 울란바토르를 내려다 봤어요.
간등사원도 관람했어요.
몽골 여기저기에서 우리나라 편의점도 많이보고 이마트도 구경했어요.
전신 마사지도 했구요.
슈퍼마켓에서 쵸코렛도 샀어요.
또 샤브샤브도 저녁식사로 했구요. 샤브샤브에 소고기 양고기 말고기도 먹었어요.
또 현지여행사에서 특별히 몽골 튀김만두도 준비해주셨어요.
게르에서 먹은 양고기인 허르헉도 맛있었어요.
추운 날씨의 몽골이었지만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몽골에서의 한국을 느낄 수 있었어요. 초등학생정도의 여자아이에게 안녕하고 인사했는데 안녕하세요라고 대답해줘서 정말 좋았어요. 나를 설래게 했어요. 몽골여행 울란바토르에서의 시내여행도 멋있었고 테를지에서의 외지여행도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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