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매력을 맘껏 느낄 수 있었던 춘천 시티투어 1박2일을 다녀왔습니다! 산책길이 단풍으로 물들어 걷기 좋았던 구곡폭포 김유정문학촌에서는 어릴 때 읽었던 <봄봄>, <동백꽃>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맛있는 한정식을 먹고, 춘천 시내 중앙에 있는 깔끔한 호텔에서 꿀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곰탕으로 먹었고, 남이섬에서 볼거리도 많고, 동물들도 많아서 타조랑 딱따구리, 공작새를 보고 왔습니당(동물 조아 마지막으로 춘천중앙시장에서 점심먹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던 청평사를 보고 대구에 잘 도착했습니다! 날씨도 굉장히 선선하고 하늘도 맑아서 여행다니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