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불꽃축제를 가는데 이번에는 삼성여행사랑 함께 해보았답니다.

지정된 버스 정류장에서 지정 좌석 안내를 받고 한차 가득 여행객들이 탔더라구요ㅎㅎ

설렘과 기대감으로 출발하여 휴게소도 들려 3시간만에 부산광안리 도착!!! 4시쯤 도착해서 가이드님의 안내로 자리도 잡고 일단 사람들이 많으니 저녁 부터 먹기로 했고 편의점 식당 모두 사람들이 만원이 였네요

음식을 포장해서 백사장 모래사장에 앉아 광안다리도 구경하고 사람 구경도 했답니다.

시간은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드디어 팡~팡 폭죽이 터지고 모두들 카메라를 들어 사진도 남기고 처음 터진 솜사탕 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폭죽이 저는 신기하고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ㅎ

이번 폭죽의 주제는 '가을 이야기'라고 하더라구요

중국팀의 폭죽을 시작으로 우리 나라는 광안다리에 폭포수 같은 폭중을 쏘아 줘서 장관이 였답니다.

쉬는시간 화장실 다녀오는데 인파가 많고 통로가 없이 돗자리를 깔고 있어 안전진행 요원들의 통로 확보를 안해주셔서 지나다니

는게 조금 불편하였고 끝나고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여서 저희는 커튼콜을 등지고 미리 빠져나와 크게 어려움 없이 탑승장 까지 수월하게 올 수 있었답니다.

운전기사님 가이드님 모두 친절하셔서 다음 여행에도 삼성여행사랑 함께 하고싶은 생각입니다.

늦게 까지 안전운전해주신 기사님 감사하고. 춥거나덥지 않도록 에어컨도 알아서 틀어주신 가이드님께도 수고하셨다고 박수 드리고 싶네요^^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고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