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버스 관광을 해봤어요.
약간의 걱정을 안고 버스에 올랐는데
가이드님이랑 기사님이 너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여행이 시작 되었어요.
내장산은 생각보다
단풍이 많이 들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는데
지난달에 가족들과 같던 한옥마을은 지인이랑 둘이 둘러보니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덕분에 편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기사님과 가이드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