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현충사에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보고 기념관에서는 난중일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중해 마을에서는 유럽에 온듯한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거리를 거닐며 맛있는 점심을 먹었고, 은행잎 노랗게 물든 공세리 성당에서는 성당을 배경으로한 밴드 공연이 인상깊었습니다. 대망의 피나클랜드는 오천만송이 말그대로 둘러보는 모든 곳이 국화들로 가득해서 꽃구경 실컷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