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이 되면서 단풍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단풍 명소 남이섬과 아기자기한 프랑스 마을 쁘띠프랑스에 다녀왔습니다! 남이섬은 단풍나무들이 섬 전체에 다채롭게 물들어있었고, 특히 은행나무길은 황금빛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남이섬의 또다른 이름 나미나라공화국 이름에 걸맞게 외국 관광객들도 많아 해외에 온듯한 느낌이 가득했답니다! 쁘띠프랑스는 유럽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건물의 디자인과 색감이 아름다웠고 곳곳에 놓인 조형물과 정원이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행복한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