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의 가을날 단풍명소, 남설악 주전골계곡과 주문진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남설악 주전골에 단풍이 이쁘게 들어서 가는 걸음마다 풍경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왔어요!

시원한 바람, 높고 푸른 하늘과 울긋불긋한 단풍과 설악산의 멋진 기암괴석을 보여 우아아~ 감탄을 했답니다ㅎㅎ

물이 진짜 맑았어요! 그리고 콧바람 쐬고 너무 좋았어요!

다음은 주문진시장에 갔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매운탕, 곰치국, 물회, 오징어회, 모듬회, 건어물 등등 

대구에서 먹기 힘든 싸고 좋은 싱싱한 수산물이 많았습니다:)

먼 거리의 여행이였지만, 그만큼 값진 풍경을 보고 와서 기분이 좋은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