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유등축제를 다녀오며

 

비내리는 2024년10월19일 오후, 진주유등축제를 가기 위해 반월당 현대백화점에서 기다렸다.

신호등 앞에서 우산을 들고 드림버스7941을 기다리며 가이드님께 전화를 하며 기다렸다.

대기시간에서 10분쯤 지난 후, 버스를 타고 진주로 향했다.

비가 오더라도 저녁에는 비가 그칠줄 알았는데 비는 그치지 않았다.

오후 4시, 진주에 도착했다.

진주성 부근에 있는 박물관에 다녀오며 진주유등축제현장을 둘러보았다.

진주유등축제 둘레는 한 3km즈음 되는 것 같았다.

부스에서 여러가지 음식들을 팔고 있었다.

그리고 한복을 입거나 교복을 입고 사진 찍는 체험도 있었다.

그러나 비가 내리는 관계로 여행당일날은 옷을 빌려주지 않았다.

부스에서 독일소시지를 사먹고,

추어탕으로 저녁을 해결하였다.

군데군데 화장실도 있었다.

저녁6시경 어두워진 다음에는 등이 환화게 빛났다.

비가 내리니 밤에 더욱 더 추워졌다.

천수교 다리 앞에서 유등이 환하게 빛났다.

강 가운데에 여러가지 등불이 거치되어 환하게 빛났다.

농협, 새마을금고 등 기업에서 제작하여 진주유등축제에서 빛나는 조형물도 있었다.

천수교 다리 아래 너머에 부교부근에서 유람선 운행도 하였다.

비가 내려 많이 아쉬운 진주유등축제였다.

저녁 7시가 지나서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게 되었다.

오후1시반에 대구에서 출발해서

진주에서 오후4시~오후8시반까지 유등축제를 보게 되었다.

비가 내려 불꽃놀이는 하지 않았다..

다음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때 진주유등축제를 보게 되길 바란다.

부교통행비는 1회권 2천원, 종일권 6천원이다.

만65세이상이거나 장애인은 부교통행비가 무료이다.

참고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