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가을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꽃축제답게 입구부터 여러가지 꽃들이 반갑게 맞이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1시간을 돌아다닐 만큼 구경거리가 많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판다존에 들어섰을 땐 제가 제일 좋아하는 푸바오와 닮은 판다 동물과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었고 그 자리를 한참 서성였습니다 손님들께 여러가지 꽃들을 사전에 미리 말씀드리고 천사의 나팔도 소개했습니다 천사가 하늘에서 나팔을 부는 모양과 같아서 나팔이 땅을 향하는 모양새이며 덧없는 사랑의 뜻을 가진 아주 고귀한 꽃이라 한분한분 인상깊이 남았다고 하셨습니다 이 날은 시각 후각이 촉각 모두 행복함에 겨운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