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도 진주의 밤은 환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여유롭게 오후시간에 도착하여 진주성에 먼저 올라 박물관과 촉석루,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진주성을 둘러봤어요 하늘에 노을이 지고 어둠이 내릴 무렵... 드디어 점등!!! 진주성벽에 서서 어둠속에서 알록달록 빛을 내는 유등과 함께 축제장을 한눈에 바라보니 환상적인 전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 체험장, 먹거리, 공연등 눈도 귀도 입도 즐거운 시간어었습니다 여러번 방문했던 유등축제장이지만 매번 설레임 안고 출발하는 곳입니다. 다음 방문을 기대하며 오늘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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