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 난계국악축제가 내년 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축제장 가기 전 영동의 명소 와인터널을 관람하며 마음에드는 와인도 구매하고 점심은 두부전골을 다함께 먹었습니다. 지역맛집임을 인증하듯 항상 대기하는 손님들이 있는 식당입니다.

 

옥계폭포까지 산책 후 이번엔 국악박물관에 들러 한국 전통음악의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좋은기화였습니다.

 

축제장에는 풍물경연대회가 있어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풍물단체들을 만나볼수 있었고, 민속체험마을에 재미있는 체험들이 있어 알찬 하루를 보내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