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산삼축제에 다녀왔습니다 3일이라도 갈 때마다 새로웠습니다 새로운 체험거리를 했기 때문입니다 함양 산삼축제에는 산삼 판매장과 로컬푸드가 줄지어 상점들이 있고 구경이 지루할 때쯤 운동하기체험, 산삼파스만들기, 팥베개 만들기 등 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코스가 많았습니다 오늘은 산삼 파스를 만들고 왔답니다 지안재부터 비가 살짝 내리기 시작해서 천왕봉을 보지 못할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도재 도착 후 본 천왕봉은 잘 보였고 참 좋아하셨습니다 마지막 코스인 벽송사와 서암정사에 갔습니다 손님들 모두 벽송사로 갔다가 서암정사로 이동했는데 단합력이 대단하고 시간약속을 철저히 지켜주신 감사한 손님들이었습니다 모두 벽송사에 선비송과 미인송의 기운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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