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출발해서 대릉원 부근에서 쌈밥을 먹은 후

본격적으로 대릉원.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 월지. 월정교를

가는 최적의 당일 코스였던것 같다.

 

날씨도 한 몫해서 연날리기로 간만에 하늘 높이 나는

행운도 맛보았다.

 

김서원 인솔자님의 센스로 딸이랑 사진도 찍고

기사님의 안전운전으로 오늘 하루 즐거운 가을여행이

된것같아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