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암 방문을 목적으로 남해 시티투어(1코스) 여행을 신청하여 다녀왔다. 가이드분이 너무 목소리도 상냥하시고 친절하셨다^^ 꽉 찬 만차로 보리암으로 출발하였다. 날이 너무나도 화창하고 좋았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보는 남해의 모습도 너무나 멋졌다.
먼저 보리암에 도착하였다. 코로나때 방문하고 몇 년만에 다시 온 곳인데 여전히 멋지고 좋았다. 많은 관광객들로 분비고 있었다. 가이드님께서 셔틀버스 및 입장료를 다 해결해 주셔서 무척 편했다.
두 번째로 이동한 곳은 미조항 작고 조용한 항구였다 각자 중식 시간이 주어졌다. 세 번째로 이동한 곳은 설리 스카이 워크 티비에서 종종 봤던 그네는 위험해서 이제 운영하지 않는다고 가이드님께서 안내해주셨다. 바닥이 보이는 스카이워크와 남해바다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동한 곳은 다랭이마을 봄엔 벚꽃과 유채꽃이 어울어지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는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내년봄에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계단식 논들과 바다가 어울어진 이쁜마을 이었다. 아직 조금은 무더운, 아주 화창한 가을날 가이드님의 친절한 안내와, 편한이동으로 남해를 알차게 투어한 좋은여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