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식에 취소될 줄 알았는데
역시 대구의 여인들은 용감했고 여행사측에도 감사했다
무엇보다 기사님 가이드님 정말 수고와 마음쓰심에 감사드리며
빗속의 힘든 과정이었지만 평생 잊지못할 여행이었다
새앙쥐처럼 젖은 몸이었지만 마음은 행복에 젖었다
그만큼 감사한 마음도 있다
또 다음 여행지를 탐색하며 작은 기쁨을 누려본다
함께 마음 모아 즐긴 모든 분들도 또 만나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