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내소사 상사화 붉노랑 상사화 보러왔어요 내소사 숲길에서 넘넘 멋진 붉노랑상사화를 보니 마음이 흐뭇해졌어요 많이 피어 있었어요 직사광선이 강한 곳에서는 붉은빛을띠고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해 서로를 사모한다고 하여 상사화죠. 가을에 오고 싶네요^^
이 큰 나무는 보리수입니다 300살이 넘었으며 초여름에는 향기로운 꽃이 만발하고 벌떼가 날아든다고 해요.
맛있는 점심~~산채비빔밥을 먹고 힘내야쥐^^
변산반도마실길을 가나가 비어있는 조개 껍데기에 소원을 적어봅니다. 사랑하는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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