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경치가 빼어난 월류봉에서 돌다리도 건너보고 우암 송시열선생이 머물렀던 한천정사도 들여다 보았습니다.

 

점심식사가 제공되는 일정이라 점심메뉴 고민할 필요도 없이 다같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시원한 영동문학관에서 편안히 앉아 영상을 통해 한국문학사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포도 축제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축제 마지막날을 즐기기위해 모여 있었고, 더웠지만 바람이 블어 또한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고, 실내에 에어컨 시설이 잘 되어있어 덥지않게 행사를 즐기고 돌아올때는 포도선물상자도 받아서 알찬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