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영동포도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월류봉에서 돌다리를 건너 돌탑을 쌓아 소원을 빌고,
담백하게 맛있는 두부버섯전골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옥계폭포에선 신발을 벗고 폭포를 즐기는 모습에 저도 같이 신났네요ㅎㅎ
축제장에서 포도고 받고, 점심도 포함되어 있어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