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 영동으로 당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자체 지원 상품으로 식사제공과 포도를 선물로 받아올 수 있었으며, 영동의 대표문학가와 난계 박연선생을 한장소에서 둘러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근 비가 많이 안와서인지 낙하수량은 많지 않았지만 폭포기 있는 계곡은 시원했습니다.

야외는 여전히 햇빛으로 더웠지만 축제장 여기저기 실내에도 체험공간과 전시실이 있어 시원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