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이 저물고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이 오면 우리에게 찾아오는 보라빛 축제...

영동 포도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이벤트도 많아지고, 볼거리도 많아지고 풍성해지는 축제입니다. 

첫여행지 월류봉의 포토존에서 평일의 여유로움으로 맘껏 사진을 찍었습니다.

영양가득, 맛도 가득 두부버섯전골은 삼성여행사가 준비한 선물같은 건강 밥상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먹었답니다.

 

숲길따라 이어진 옥계폭포 가는길.. 편안한 이 길을 바람 맞으며 걸으면 어느새 폭포앞. 가뭄으로 물줄기가 약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평일이라 주어진 감사한 혜택!! 영동포도따기 체험으로 햇살가득한 포도송이를 딸때면 자연의 감사함으로 한박스 가득 채웁니다.

 

마지막으로 포도축제장에서 선물할 포도도 사고, 축제의 첫날!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