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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걱정 되었던 첫 에버랜드 여행.... 로스트벨리 를 타기위해 줄을 1~2시간 이상을 서야 된다고 생각하여 힘이 빠졌지만
가이드님 말씀을 듣고 Q-PASS를 가입하고 로스트벨리 에 줄도 안서고 바로 입장 할수 있어 정말 좋았다.
로스트벨리안은 특별한 동물들이 많았다 하지만 나는 기린이 우리 차 안에 고개를 넣고 먹이를 먹었던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

로스트벨리 들어가는길....
많은 동물을 볼생각에 설레었다.

내가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이다.
기린이 먹이를 먹겠다고 차안으로 고개를 넣는 모습이
정말 우스웠다.
줄이 너무 길어 다른 놀이기구를 많이 못한점이 아쉬웠다.
다음엔 여름이 아닌 가을에 간다면 어떤 색다른 분위기가 날지 궁금 하다.
다음에도 또가고 싶은 에버랜드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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