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토요일 무더운 날이지만, 전라도 여행을 떠났다.

서천 갯벗마을 지난해 세게유네스코에 등재된 곳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갯벌도  맥문동 숲길에서 바라보는 갯벌도 너무나도 멋진곳이였다. 600만 수를  수놓은 맥문동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듯 한들한들 흔들어 주었다.

 

군산의 경암 철길마을 어릴 적 추억을 생각하며 한바퀴 돌았다. 상가 주인분들은 모두 친절하셨고. 깨끗하게 잘 정리되어 기분까지 좋았다

 

보령의 죽도섬의 상화원은 새로운 곳이였다. 야러가지 테마를 가지고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기 딱 좋은 곳 중간에서 커피한잔과 떡까지 감사했다.

 

삼성여행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