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상태였지만  여행을 떠난다는 들뜬 마음으로 아침 일칙 일어나서 아내와 함께 성서홈플러스에 도착하여 버스를 기다리던 중  기다리던 많은 분들이  나이대가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좋은 여행지로 떠나서 신경도 쓰이지 않고  첫번째 여행지 서천장항은 너무나 아름다운 슾이며 맥운동과 갯벌 등 너무 힐링된 곳이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한잠 생각에 잠기고 두번째는 군산 철길마을  옛날 추억이 새롯새롯 나네요 손주건도사고 철길빵도 너무 맛있는 거 같아요 가성비 대비  세버째 상화원 보령 둘레길을 돌아보면서 잠시 묵상도 하고 한국식 정원 가옥등 너무너무 좋은 여행지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해주신 가이드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