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의 부산 감성투어 후기>

1. 송도해수욕장+거북섬




 

맑은 바닷물은 기본이며, 수 많은 사람들과 수 많은 갈매기가 함께 어우러져 더더욱 아름다웠던 송도입니다.






 

새우깡을 먹으라며 손을 건네보지만, 겁 많은 갈매기는 던져진 새우깡을 끼륵대며 받아먹습니다.





 

커플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커플 공간입니다.
사진의 반대편엔 바다가 탁 트여있고, 뒤는 가려져 있어 애정행각을 하기에도 그만입니다. ㅎㅎ..






 

어린이 친구들이 16명이나 함께 했습니다. 재미있게 노는 친구들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2. 감천 문화마을

감천 지도를 보며 탐험을 나서기 위해 준비하는 우리 어린이 친구






 

감천 문화마을은 어디에서, 어떻게 사진을 찍던, 아름다움만이 담깁니다.





 

주문한 음료 하나도 감성이 담겨져 나옵니다.







 



















 

감천문화마을의 큰 인기장소인 어린왕자 촬영장소.
줄을 서야하는 것은 필수이지만, 기다리는 시간의 댓가는 평생 담겨지는 기억입니다.










 

3. 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


친구들은 지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다대포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부산에서 유일하게 갯벌이 존재하는 바닷가이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산물을 채집하기도 합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조개섬을 짓기 바쁜 공주님들.
친구들이 만든 조개섬은 지금도 묵묵히 존재할 것입니다.






 

구름에 가려져 아름다운 빛깔로 사라져가는 태양.
많은 사람들이 다대포해수욕장을 찾는 이유입니다.






 

4. 광안리해수욕장


불꽃놀에 행복한 것은 남녀노소에 구분이 없습니다.





 

커플에게 광안리해수욕장은 낭만을 선사해줍니다.










 

자유로움의 메카인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는 청춘에게 선물과도 같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