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아름다운 하늘 아래서 저희가 향한 곳은 해바라기가 만개한 곳이었습니다. 개한 해바라기밭 속에서 여름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부족하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이어서 중식을 위해 이동한 황지연못과 시장에서는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여행사 뱃지가 눈에 많이 띄었으며 감자옹심이를 비롯한 다양한 요리를 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길 수 있었고, 만항재는 산길을 올라 도착하자 수많은 차들이 방문하여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특히 버스킹 공연이 야생화 숲에서 펼쳐져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정암사에서는 시원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면서 적멸보궁탑에 올라가 정선의 아름다운 경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태백과 정선을 여행하는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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