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호 출렁다리 비를 맞으면서 걷는 데크길이 너무 좋았어요 중간중간 비를 피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좋았어요
부소산성 낙화암 낙화암 백제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게 점령될 때 수많은 백제 여인들이 백마강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꽃이 떨어지는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참 슬픈 얘기예요
산성 정문에서 낙화암까지 걸어서 갔는데 되돌아가지 않고 고란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낙화암 절벽보고 내려 15분정도 걸어서 정문 주차장까지 갔어요 시원한 바람 맞으며 배타는 기분도 정말 좋았어요 점심먹고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는 부여유 카페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을 만큼 시간도 충분했어요
남궁지 연꽃축제 남궁지 연꽃축제는 체험과 볼거리가 정말 많았어요 특히 무료로 사진인화를 해 주셨는데 방문기념이 될 수 있도록 글도 새겨주셔서 좋았어요 이때는 비도 거쳐서 여유롭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내년에 같은 코스로 또 여행해도 될만큼 만족스러윘어요 삼성여행사 너무 좋아서 여행 다녀온날 바로 다른코스 검색해서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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