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을 좋아해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수국이 엄청 많았고 중간중간에 포토존들도 많아서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갑자기 비가 엄청 많이왔는데 마곡사는 길따라 올라가는길이 공기도 좋고 힐링되는 기분이었고 옆에 계곡도 있어 비가 많이 오니 오히려 운치있었습니다 공산성도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웅장함이 느껴졌고 빵돌가마는 입구부터 맛있는 빵냄새가 났고 엄청 많은 빵들이있었으며 아기자기 잘 꾸며 놓아서 빵마을에 온것같은 기분이 들었고 빵도 역시 맛났습니다 비가 많이옴에도 불구하고 그나름 운치있게 잘 다녀왔고 가이드님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