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유구색동 수국정원으로 가는길... 피는 시기가 달라 저번주와는 또다른 풍경들 축제가 끝난 이곳 유구색동 수국정원.. 더 만개한 수국들사이로 여유롭게 걸으며, 포토존에서 여러포즈로 사진도 남겨봅니다. 신천따라 살랑이는 바람이 감사한 계절입니다.
마곡사에는 오늘도 대광보전에서 울려퍼지는 불경소리를 들으며, 5층석탑앞에 두손모아 탑돌이 해봅니다. 마곡사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극락의 세계, 부처의 세계에 들어선다는 이곳.... 두손 모아 염원하는 우리회원님들의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길~
거목들 사이로 펼쳐진 고풍스러운 성곽을 따라 백제의 숨결이 아득히 전해지는 공산상, 입구부터 빵돌가마마을의 고소한 냄새가 이끄는 뚜쥬루의 동화속 마을, 휴일이라 어린이 체험관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넓은 까페에서 갖가지 빵은 물론 케익과 커피 한잔의 여유로 꼭찬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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