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하늘 아래 수국 보러 쑥섬에 다녀왔습니다! 수국이 절정이라 수국들이 정원 가득 피어있어서 정말 예뻤어요! 수국과 함께 내려다보는 바다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선물같은 풍경이었습니다. 쑥섬을 뒤로하고 찾은 편백나무 치유의 숲에서는 시원한 그늘아래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좋았어요!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숲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기분전환도 하고 엄청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