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일찍 출발하여 조금 먼 거리에 있는 철원에 다녀왔습니다 .
절벽을 따라 만들어진 다리를 걸으며 곳곳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절경을 볼 수 있었고, 중간중간에 만들어진 출렁다리는 아찔함도 느끼게 해 주었어요.
고석정 꽃축제장에서는 다양한 여름꽃으로 채워진 꽃밭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철원군에서 제공되는 상품권으로 축제장의 여러가지 먹거리도 즐길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