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먼코스 여행이라 자차로 엄두가 안나 삼성여행사 퍼플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광주 펭귄마을은 아기자기하게 예뻐 사진찍을곳이 많았고 송정멱시장도 재밌었어요 고로케, 곤약젤리, 부각, 기념엽서도 사고 유명인들도 많이 다녀간 곳에서 깔끔한 점심도 먹고요 시간이 이쉬워 느긋하게 광주랑 전남에 한번더 오기로 했네요 퍼플섬은 동화속 장면같습니다 보라색으로 코디하신 분들도 많았고 보라색 다리 보라색 아이스크림 보라색 꽃들~ 살면서 보라색을 그렇게 집중적으로 많이보긴 처음인듯요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고 버스로 가게되니 운전 신경안쓰고 편안해서 더 좋았네요 안가보신분들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