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주말에 퍼플섬+광주일정을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약간 뜨겁지만 시원한 날씨라서 여행하기 좋은 날이였어요.

마침 퍼플섬에서 '라벤더축제'가 열렸답니다! 푸른 바다와 보랏빛 섬, 그리고 라벤더라니 풍경이 너무 이뻤어요ㅎㅎ

눈 앞에서 펼쳐진 라벤더꽃밭에서 향을 맡을려고 노력했지만, 코가 막혀서 맡지는 못했어요ㅠㅠ(슬프네요 흑흑)

5월 중순~말에 퍼플섬을 가면 라벤더를 볼 수 있어요! 

내년에도 많이 오셔서 라벤더 보러 오셔요!!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