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새벽3시 기상
my car로 여섯명의 뇨자를 한명씩 픽업하여
5시에 울산역에 도착

5시 33분 대구행 기차에 몸을 싣고 20분간 달려
몇번의 기차와 버스로 드뎌 태백에 도착했다

일상에서 이탈하여 모두들 피곤함도 모른채
즐겁게 조잘조잘 잘도 떠들며 놀기를 잘노넹

친절한 가이드님과 동행하여 
즐건여행하며 거의 1시가 다되어 울산으로 무사귀환을 했다

비록 하루여행이었지만 정말 알차고 즐거운 여행길이었네
다음을 기약하며 다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