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 가이드 입니다.
이번 토요일 여행 남해로 떠나게 되었는데요 한번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코스 원예예술촌 입니다. 오늘은 유독 이상하게도 버스들 보다는 개인차량으로 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요
주차장 부족으로 끙끙 앓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버스주차장은 널럴하게 비어있어 초반부터 저희손님들
아주 편안하게 입장하실수 있었답니다.

원예예술촌 안으로 오시면 세계정원을 테마로 한 다양한 정원들도 꾸며져 있구요


이렇게 매점도 컨셉에 맞게 너무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답니다. 색깔이 너무 예쁘죠??




매번 오는 남해이지만 올때마다 이곳 남해는 참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산중턱에서 바라본
바다, 또다른 마을, 해변 들은 늘 저를 설레게 만듭니다.



독일마을입니다. 3일이나 되는 연휴의 첫날이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많은 분들이 독일마을을 찾아 주셨습니다.


바다에 해무가 끼어 시야가 탁 트이진 않았지만 독일마을을 감싸주는 바닷가가 더욱 포근해 보입니다.
더군다나 날씨가 비교적 많이 덥지않아 여행하는데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았답니다.


나란히 휘날리는 태극기와 연방기를 마지막으로 저희는 점심식사를 위해 미조항으로 향했습니다.


멸치 쌈밥과 다른 멸치관련 요리가 유명한 이곳 미조항에서 식사후에 저희는


다랭이 마을로 향했습니다. 오늘도 유독 다른날에 비해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오늘은 오른쪽에 보이는 바닷가로 나아가는길이 열려있어서 바닷가 바위까지 갈 수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특히나 오늘은 손님들 중에 청소년 친구들이 많이 온 편이였습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같이 하는 여행이였기에
목적지는 같았지만 보고 느끼는 생각은 사뭇 다를 것 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정자와 두번째 정자를 마지막으로 마지막 목적지인 이곳 다랭이마을 일정을 끝내고 저희는 대구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집에만 계시는 것 보다 시원한 곳으로 향하는 여행상품도 준비되어진 삼성여행사와 함께하시면 더욱 행복한
여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