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 가이드 입니다.
6월6일 공휴일을 맞아 저는 특별히 에버랜드로 향하게 되었는데요 한번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이렇게 엄청 큰 나무를 보실수가 있답니다. 꼭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위그드라실(세계수) 같습니다.




로스트 벨리로 가는도중에 동물원을 지났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사막여우와 캥거루도 있습니다.


애버랜드로 오시면 Q패스라고 하여 원하는 시간대에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예약시스템이 있습니다. 오시면 가능한한
Q패스를 모두 발급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큐패스입니다. 오늘 저는 T익스프레스를 두번이나 타서 결국 활명수를 사 먹었답니다.



이렇게 즐거운 퍼레이드도 구경을 할 수 있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바이킹 맨 뒷자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기만해도 아찔해 보이시나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하하 바이킹을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을 마무리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같이 동행해 준 김지훈 가이드또한
너무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